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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4-06 조회수 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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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얀마,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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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연방 (Union of Miyanmar, 버마(Burma)로도 알려져 있음)

 

평화는...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기본 요소의 하나이다. 어떤 이는 평화를 바로 생명 자체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평화가 없는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화롭게 산다는 것이 수동적이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삶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평화를 얻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 할 때가 있다. 평화롭게 사는 것이 우리에게 실제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기본적으로 내면의 안정감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로부터 이웃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고, 공동체를 위해 일할 수 있으며, 진보와 발전을 위하여 일할 수 있게 된다. 내면의 안정감 없이 발전을 위하여 일할 수 없다. <도 아웅산 수지(Daw Aung San Suu Kyi)>

 

통계

인구 : 4,270만 명

정부형태 : 군부 통치

언어 : 버마어, 영어가 주로 사용되고, 그 외 샨어(Shan), 카렌어(Karen), 쿠키-친어(Kuki-Chin), 중국어와 기타 100여개의 부족언어들

문맹퇴치율 : 83%

종교 : 불교 73%, 부족 종교 13%, 기독교 8% (대부분 개신교), 이슬람 2%, 힌두교 2%, 유교 1%

세계교회협의회 회원 : 미얀마 지역 교회(Church of the Province of Myanmar), 마라 복음교회(Mara Evangelical Church), 북 미얀마 감리교회(Methodist Church-Upper Myanmar), 미얀마 침례교회(Myanmar Baptist Convention)

 

역사

미얀마(예전의 버마)1989년 군사정부가 들어서면서 국가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동안 권위적인 독재로 인해 많은 나라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국토의 생김새에 따라 긴 꼬리를 가진 고양이 모습의 나라로 알려지기도 했다. 미얀마는 인도양에 접한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 인도, 방글라데시와 접경하고 있고, 북동쪽으로 중국에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태국, 라오스와 접하고 있다.

미얀마의 초기 정착민들은 소수민족인 몬족, 퓨족, 버마족, 샨족, 카친족, 카렌족 등이 포함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인도와 티벳, 중국에서 온 이민자들이었다. 오늘날 인구의 삼 분의 일 이상이 버마족이며, 다른 소수민족들이 그보다 작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있는 부족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1826, 영국인들이 미얀마에 상륙하였고, 중국인들과 인도인들이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정착하였다. 1886, 영국은 미얀마를 인도에 병합시켰으나, 1937년에 별도의 식민지로 분리하였다. 이차 세계대전 중에 일본에 점령당했다가 1948년 독립국이 되었다.

 

이차대전 이후의 역사는 폭력과 민족 간 갈등으로 얼룩져있다. 1962년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강력한 사회주의 국가가 성립되었고, 1966년부터 1978년까지 국가통합을 위하여 외부세계와 교류를 단절하기도 하였다. 다시 외부세계에 개방된 것은 1978년이었다. 새로운 군사쿠데타로 인하여 네윈(1962-88) 장군의 정부가 전복되었다. 1990년 민주적인 선거가 실행되었으나 군사정부는 정부이양을 거부하고 전국적으로 천여 명의 민주주의 운동 지도자들을 체포하였다. 이들 중 대표적인 인물이 비폭력 저항운동을 이끌었던199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아웅산 수지(Daw Aung San Suu Kyi)이다. 그녀는 1989년부터 1995년까지, 그리고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가택연금을 당했다.

 

미얀마는 냉전 이후 대표적인 인권침해국가로 알려져 왔다. 헤로인과 아편의 유통과 보급은 군사정부의 중요한 수입원이 되고 있다. 군사정부는 광범위한 보안조직을 가동하여 반정부 인사들에 대한 체포, 추방, 가옥 수색, 살해 등을 자행하고 있다.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한 기구는 없으며, 여성들과 소녀들에 대한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열악한 노동환경이나 매매춘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인근 국가들로 인신매매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은 대략 인구의 2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HIV) 환자의 급격한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군부는 군사력과 노동시장을 위하여 수천 명의 소년들을 납치하고 있다. 외부로의 이민이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수천 명의 미얀마인들이 주변 국가에 망명하고 있으며, 특별히 태국내륙지역에는 백만에서 이백만으로 추정되는 미얀마 사람들이 흩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얀마에서 가장 지배적인 종교는 불교이다. 미얀마의 불교는 소수부족들의 애니미즘과 결합하여 모든 만물에 낫(Nat)이라는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고 있다. 미얀마를 처음 찾은 기독교인들은 주후 10세기 경의 네스토리아파 선교사들이었다. 그 후 1544, 로마 가톨릭 교회의 첫 선교사들이 도착하였고, 19세기 초에 미국 침례교회 선교사들이 찾아왔다. 오늘날 기독교는 소수민족들 사이에 왕성한 선교를 펼치고 있으며 특별히 카렌족 선교가 활발하다. 현재 가장 큰 교세를 가진 기독교회는 미얀마 침례교회(Myanmar Baptist Convention)와 로마 가톨릭 교회이다. 에큐메니칼 기구인 미얀마 교회협의회(Myanmar Council of Churches)1914년 인도 교회협의회의 한 부분으로 설립된 버마 교회협의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태국 왕국 (Kingdom of Thailand)

 

통계

인구 : 6,500만 명

정부형태 : 입헌군주제

언어 : 태국어, 기타 영어, 라오스어, 중국어, 말레이어, 크메르어, 베트남어와 40여 부족언어

문맹퇴치율 : 93%

종교 : 불교 94%, 이슬람교 5%, 중국계 부족종교 1%

세계교회협의회 회원 : 태국 그리스도의 교회(Church of Christ in Thailand)

 

역사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양과 남지나해의 태국만을 양쪽 해안으로 두고 있는 태국은 서북쪽으로 미얀마, 남쪽으로 말레이시아, 동남쪽으로 캄보디아, 동쪽으로 라오스와 접하고 있다.

 

1939년까지 샴(Shiam)으로 알려져 있었던 태국은 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식민지 경험을 전혀 하지 않은 국가이다. 민족적인 기원은 2천 년 전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전국적인 통치기반을 갖춘 왕국의 역사는 1238년 강력한 중앙집권적 왕조의 출범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 후 계속된 왕조들의 역사는 현대까지 이어졌지만, 20세기 중엽 이후 계속된 군부 쿠데타로 인해 군부가 실질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1995년 새로운 민주정부가 선출되고 군부가 장악할 수 있는 의회의 의석을 제한하였다.

 

태국의 전통문화는 국가, 왕조, 불교와 매우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최근까지 농경문화가 태국인들의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 중요한 특징이었다. 그러나 현재 기술문명과 세속화의 영향이 커지고 있으며, 부패와 범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불법적인 마약 거래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양귀비 재배도 늘어나고 있다.

 

전국의 농촌지역 여성들과 아동들에 대한 납치와 매매를 통한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태국의 섹스산업이 국내총생산량의 14%가 차지하고 있으며, 십대 소녀들의 20퍼센트 정도가 여기에 관련되어 있다. 또한 태국은 아시아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ADIS) 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이다. 인접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서 많은 피난민들이 태국으로 찾아오고 있다. 환경적으로 삼림 훼손과 홍수가 심각한 문제인데 특별히 북부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주후 10세기 경 네스토리아파 선교사들이 인접한 미얀마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찾아왔다. 17세기 경에 프랑스의 로마 가톨릭 교회 선교사들이 찾아왔고, 현재까지 로마 가톨릭 교회가 태국 기독교의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820년대와 1830년대에 유럽과 미국에서 개신교 선교사들이 찾아왔다. 이들 미국 침례교회(American Baptist), 회중교회(Congregational), 그리스도의 제자단(Disciples of Christ), 장로교 선교회들의 선교의 결과로 1934년 태국 그리스도의 교회(Church of Christ in Thailand)가 설립되었고, 태국의 개신교 기독교인 90퍼센트 이상을 포함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함께 드리는 기도

 

감사 기도 제목

미얀마의 군사정권과 만족 간 갈등을 비폭력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일하는 이들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들어오는 난민들을 지원하는 태국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아동들에 대한 착취, 특별히 성매매 대상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일하고 있는 이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미얀마 교회협의회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난초들, (손으로 연주하는 심벌즈와 같이 생긴) 칭과 찹, 배 모양의 하프, 징들, 대나무 피리들, 형형색색의 비단들, 우아한 무희들, 친절한 마음씨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60개의 줄로 움직이는 버마의 꼭두각시 인형극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장애들을 제거하고 공동의 희망과 평화를 발견하고 있는 불교와 기독교의 대화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중보 기도 제목

미얀마의 아동들, 특별히 군인, 고아, 난민으로 고난당하거나 노동시장과 성산업에 강제로 투입되는 아동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불법적인 체포와 감금으로 물리적, 정신적인 억압을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성폭행과 강제노동으로부터 여성들과 소녀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소수민족들이 그들의 풍성한 유산들인 언어와 문화들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들 나라의 내륙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1~2백만 명의 난민들이 필요한 음식과 의복, 의약품, 침구, 교육과 안전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들 나라의 인권개선을 위항 지원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의 나눔 안에서 축복과 보호와 능력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헤어져 있는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차별받고 있는 미얀마의 기독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쓰나미로 황폐화된 삶을 다시 세우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이들 나라의 부패, 범죄, 마약, 섹스관광이 근절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에이즈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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