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2445
 
 
HOME > 자료마당 > 문서 자료실
 
이름 관리자 이메일 info@wcc2013.kr
작성일 2012-02-21 조회수 3345
파일첨부 정의의 눈으로 보는 생명과 평화.hwp
제목
정의의 눈으로 보는 생명과 평화
SNS
정의의 눈으로 보는 생명과 평화

장윤재 (이대 기독교학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이하 WCC)의 제10차 총회가 오는 2013년 10월 30일에서 11월 8일까지 열흘 동안 이곳 부산에서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God of Life, lead us to Justice and Peace)”라는 주제로 열린다. WCC는 세계 140개국 349개 개신교회와 정교회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세계 최대의 기독교 연합기구다. 여기에 속한 그리스도인 수는 약 6억 명에 이른다. 로마가톨릭교회는 WCC의 정식회원은 아니지만, WCC의 한 주요 흐름인 ‘신앙과 직제(Faith & Order) 위원회’에 정식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WCC는 명실 공히 세계 기독교의 최대 연합기구라 할 수 있다. 약 7천 명의 세계 기독교인 대표자들이 참석할 이 큰 잔치를 앞두고 한국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이 글은 이번 부산총회를 통해 세계 에큐메니컬 신학과 운동의 주제어로 떠오른 생명 ․ 정의 ․ 평화에 관해 살펴볼 것이다. 특히 정의를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번 주제 채택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부각된 시대적 과제이자 에큐메니컬 의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글은 아직 ‘정의의 신학(theology of justice)’의 형태를 갖추지 못했다. 성서신학적 근거도 약하고, 조직신학적 체계화도 없으며, 여성신학적 비판과 생태신학적 심화, 나아가 한국신학적 토착화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제부터 우리 모두가 함께 이것을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한 제안을 여기에 내어 놓는다.....

이전글 WCC CWME 새로운 선교와 전도 선언문
다음글 WCC 총회주제들 안에 나타난 WCC 운동과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