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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1-07 조회수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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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WCC, 평화를 ‘조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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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이름으로 자라거라” 6일 오전 열린‘정의’주제회의에서 찬양해 큰 박수를 받은 안락교회 유치부 어린이들.
 
WCC 제10차 총회는 ‘찬양의 장(場)’이었다.
 
이번 WCC 총회에서는 매 순서마다 전 세계에서 작곡된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찬양들이 연주됐다. 또한, 한국에서 열리는 총회인 만큼 한국의 전통음악도 연주되어 각 프로그램 및 순서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개회예배와 지난 6일 수요 기도회에는 한국교회의 성도들로 구성된 연합찬양단이 세계의 크리스찬들에게 한국의 색을 담은 영성 가득한 찬양을 통해 음악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WCC 총회 개회예배에는 서울ㆍ광주ㆍ부산에서 모인 성도들이, 지난 6일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수요기도회에서는 부산지역의 성도 300여 명이 찬양대원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전체회의에서는 대금 및 아쟁 연주자, 안락교회 유치부 찬양단 등이 참여했으며, 아침기도회 및 저녁기도회에서는 약 50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상주 찬양단이 매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수요기도회에는 경성대 임병원 교수가 제자들과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찬양시간에는 단국대 강은수 교수가 이번 총회를 위해 작곡한 ‘정의와 평화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소서’ 곡이 연주되어 큰 감동을 느끼게 했다.
 
이번 총회의 음악감독 테르시오 브레타나 융커 박사는 “음악과 악기연주를 통해 인종과 성별을 떠나 우리는 모두 하나임을 알게 하기 위해 수많은 음성을 하나로 묶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총회의 주제처럼 하나님의 생명과 정의, 평화가 선포될 수 있도록 선곡부터 연주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국 음악감독인 이건용 교수는 “예배를 위한 최고의 음악을 찾고, 각 지역 참가자들을 고려한 곡을 선택해야 했기 때문에 곡 선정에만 3년 정도의 기간이 걸릴 정도로 힘들었다”며 “이외에도 찬양대원을모집하고, 이들의 스케줄을 조정하며, WCC 본부와 조율하는 등의 모든 과정이 정말 복잡한 한편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 같았다”고 회고했다.
 
최고의 예전과 음악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WCC와 한국교회, 그리고 음악 담당 실무자들 때문에 이번 WCC 총회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가자들의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아름다운 찬양이 매일 매시간 울려 퍼질 수 있었다.
 
표현모 hmpyo@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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