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2528
 
 
HOME > 소식마당 > WCC총회 소식
 
이름 관리자 이메일 info@wcc2013.kr
작성일 2013-11-04 조회수 1620
파일첨부 광주 주말프로그램.jpg
제목
주말프로그램/광주 “부정의 극복하고 갈등 치유하자”
SNS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앞에서 WCC ‘GETI(세계에큐메니칼신학원)’ 참가 신학생들은 독재에 저항하며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스러져갔던 희생자들 묘지 앞에서 분향하고, 민주화의 성가(聖歌)와도 같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했다. 비록 어눌한 한국말 발음이었음에도 묘역 내울려 퍼진 이 노래에 일반 조문객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이 광경을 바라보며 함께 노래하기도 했다.
 
지난 11월 2~3일 광주에서 열린 WCC 순례 프로그램에 참가한 GETI 신학생 및 지도교수,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은 프로그램 첫날인 지난 2일 광주 국립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분향소 앞에서 기도와 찬양, 성경봉독의 순서를 갖고, 정의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생명들을 기억하고, 아직도 이 땅 위에 만연한 부정의와 갈등의 극복과 치유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추도식 후 1980년 5월18일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영상을 시청하고, 관련 사진 및 유물들을 돌아보며, 독재권력의 만행과 순수한 민중들의 희생을 확인하고 아직도 남아있는 민주화의 과제에 대해 숙고했다. 이외에도 광주 순례 프로그램에서는 호남신학대학교(총장:노영상)의 초청으로 학교 내 선교사 묘지 및 시설들을 견학하고, ‘인권과 정의를 위해 노력한 한국 기독교’를 주제로 한 송인동 교수의 강의 등을 진행, 주말에도 학업의 열정을 불태웠다.
 
이전글 ‘평화의 사도’ WCC 도라산에 울린 ‘한반도 평화’의 염원
다음글 주말프로그램/경주 경주에서 평화와 정의를 말하다